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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 전북, 수학여행 발 집단감염 여파 지속...방역 긴장감 풀렸나? / YTN

2022-07-21 4 Dailymotion

■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엄중식 /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고등학교 수학여행 집단 감염 소식까지 전해지면서최근 방역에 대한 긴장감이 느슨해지면서 집 감염이 연이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함께 관련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교수님 나와 계시죠?

[엄중식]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어제 전주에서 제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학생과 교사 등 150명 이상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됐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한꺼번에 많은 학생들 또 교사들이 감염됐을까요?

[엄중식]
일단은 BA.5라고 하는 최근 유행을 주도하는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이전보다도 더 강하기 때문에 이런 집단생활을 하게 되는 경우, 단기간이지만 같이 이동을 하고 식사를 하고 숙박을 하는 이런 생활을 하다 보면 충분히 이런 집단발생을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보고 있고.

결국 수학여행 하는 와중에 가급적 마스크 착용이나 개인방역수칙을 지키려고 노력을 했겠지만 일상적인 그런 생활하는 과정에서 노출, 접촉을 완전히 차단하지는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집단감염이 어느 정도 예상은 됐던 것 같습니다. 수학여행 출발하기 전에 간이진단키트 검사를 했는데 그때 10명 넘게 학생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더라고요.

[엄중식]
사실 만약에 전문가의 자문을 받았다면 그렇게 한 학년 내에서 또는 한 반 내에서 확진자들이 많이 나오는 상황이 된다면 이거는 언제든지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금 다른 판단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판단이라고 하면 그 시점에 수학여행을 가지 않았어야 한다는 말씀이십니까?

[엄중식]
결과론적으로는 그런 판단을 했어야 됐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아마도 그런 수학여행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판단이었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정부가 판단을 한번은 들어봤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지금 여행 중에도 증상이 있는 학생들이 있다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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